데스크탑 조립하다.
대충의 사양은 이러저러하고... CPU는 오버 수율이 좋다는 2.2Ghz짜리 브리 4200을 단종이 선언된 이후 어렵사리 구했고 램은 그냥 무난하게 아무거나 메인보드는 새로나온 온보드 그래픽이 포함된 780G 칩셋을 사용한 기가바이트 제품을 구입했다. 게임이라고는 단지 스타만 줄기차게 할 뿐인데 그래픽카드를 달자니 팬소음도 싫고 전력도 많이 먹을것 같아서 온보드로 처리하되 HD영상을 즐겨 보기때문에 X264의 하드웨어 가속이 되는 모델로 나의 컴퓨터 사용 습성에 아주 안성맞춤인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하드 디스크는 좀 더 빠른 액세스타임을 위해서 10000rpm의 36기가 랩터로 맞췄다. 이건 단순히 OS용 하드이므로 용량은 30기가만 되어도 떡을 치므로... 조금 비싸지만 미친척하고 질러보았다. ODD는..
지름신/지름신고
2008. 5. 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