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갔다 왔다!
얼마만이냐!!! 대학교 1학년때 갓 서울에 올라와서 어리버리대던 나에게 애들이 꼬드겨서 수업도 다 째고 TTL 할인받아서 놀러 갔던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1월 9일 토요일 눈이 내리던 흐린 그 날 놀러갔다 왔다. 기프티콘으로 SKT 데이터존프리의 상품권을 싸게 구매해서, 3만원으로 갔다 왔다. 먼저 자이언트 루프, 빙글 빙글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 생각보다 별로, 처음 탔음에도 별로 ㅎㅎ. 지금와서 느끼는 것이고, 뭐 당연한 것인지 몰라도 소지품(가방 같은거)을 들고가면 놀기 좀 불편한 것 같다. 어쨌든 자이언트 루프는 꽤 기다렸는데,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만족도가 꽝! 그 다음, 스페인 해적선, 일명 바이킹인데 이건 에버랜드에서 부르는 이름인가? 암튼, 역시 명불허전 ㅎㅎ 설명서에는 75..
생활 속/잡소리
2010. 1. 11.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