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산 대만쪽 제품, 아래는 소감이다. 크기 적당한 것 같고, 배터리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간다는 생각이 안든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1시간 정도 듣는데 5~6번이면 한 번 충전인 것 같다. 정확하게 재본적이 없으니 확실히 말하긴 그렇네. 시간되면 한 번 재 봐야지. 기본으로 끼워주는 번들 이어폰(커널형)이 나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좋더라. 운동할 때, 좋은 소리 듣겠다고 LP형 이어폰 꽂으면 본체 크기나 이어폰 줄 말아놓은 덩치나 그게 그거라서 러닝머신 뛸때 굉장히 불편하다. 그리고 운동할 때는 시끄러워서 커널형이 아무래도 좋고. 다만 터치 노이즈라고 하나? 커널형 특유의 그것은 좀 짜증난다. 페어링은 뭐 이딴게 있나 싶을 정도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익숙해지고 한 번 등록해 놓고 나니 켜..
블루투스 리모콘을 질렀다! 이게 원래 LP3900 블루투스 업다운 슬라이드 폰의 리모트로 나온건데 이게 보통의 블투 기기와 매칭이 좋다. 일단 어떤 기능을 하냐면 블루투스 폰에 연결시켜서 평소에는 핸드폰의 mp3 기능을 듣다가 나중에는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로 바뀌는 기능이다. 뭐 그러니까 문자메시지도 보여주고... 핸드폰 전용으로 나온거라서 핸드폰에서 되는 기능을 리모트에서 대부분 할 수 있다.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안 꺼내도 된다는 얘기! 그리고 나는 노트북과 물려서 사용하는데 노트북의 내장 블투 모듈을 통해서 컴퓨터에서 나오는 음악을 송출하고 이 리시버를 통해서 받아서 듣는다. 선이 없어도 된다는 점인데... 매력적이지만 이 정도 크기에 엠피쓰리까지 된다면 하는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
마이크로 소프트의 마우스를 쓰면 인텔리포인트라는 마우스웨어가 딸려 온다. 거기서는 마우스에 대해서 세세한 설정을 할 수있는데 다른 것은 제쳐두고 제일 좋은게 5 버튼 마우스의 경우에는 사이드 버튼 2개에 대해서 프로그램별로 각기 다른 설정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KMPlayer에서는 왼쪽/오른쪽 조합이 앞/뒤 2초간 이동으로 설정을 해 놓고 쓴다. 미국 드라마나 자막이 있는 드라마의 경우에는 앞으로 스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HDTV 프로그램에서는 볼륨 혹은 채널 up/down의 조합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리시버를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 나의 노트북인 Dell m1210에서는 Broadcom사의 widco..
옙의 T9 LG가 Xnote로 노트북 시장에서 잘 달리고 있다고 보면 삼성은 Yepp로 잘 달리고 있는것 같다. 예전에 나의 첫 엠피3이 YP-D40s였나?? 기본 32메가에 확장 카드 메모리로 8메가 총 40메가 ㅡㅡ; 그때도 128kpbs로 적어도 한곡에 3메가는 됐는데 앨범하나도 안들어갈때;; FM라디오 수신도 그지같은 수준일때..왜샀을까..30만원정도 됐었는데 ㅋ 암튼 이번에 옙이 나왔는데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T9이랑 블투핸펀이랑 연동되는 펌웨어가 11월에 나온다고 하네요. 개발은 된상태고 지금은 검증중이라고 합니당. - 문자수신시, T9으로 보여줌 - 전화오면, T9으로 보여주고 받을 수 있음. - 수신된 문자에는 발신번호가 찍혀서 T9에서 통화버튼 누르면 바로 발신됨. - T9에 최근번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