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Z550 이라는 차세대 Atom CPU를 발표했다는 소식(바로가기)이 들린다. 이 CPU는 싱글코어 같은데 2Ghz 동작 속도에 3W미만의 전력소모를 보인다. N230이 1.6Ghz에 4W라는 걸 감안하면 차세대 Atom CPU는 좀 더 저전력에 좀 더 높은 속도를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점 진화하는 Atom CPU와 아울러 nVidia의 ION 플랫폼의 이야기도 가끔 들려오는 등 요새 PC 업계는 저전력 소형화가 주요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개인용 서버를 Atom 기반으로 구성해서 사용(정보)하고 있는데, 690G의 파생 칩셋인 모바일 기반의 690T 칩셋과 TDP 14W의 Atom을 타겟으로 한 코드명 리마 2650e CPU로 구성되는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구매해..
본의 아니게(?) 시스템을 살짝 옆글레이드 하면서 생긴 변화에 따른 전력 소모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그 결과를 써보고자 한다. 사용하고 있던 랩터가 너무 시끄러워서 어떻게 처리를 하고 싶었다. 게다가 분당 10k rpm이니 굉장히 전력 소모도 클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던 차였다. (아 요새 왜 이렇게 저전력에 집착하는지 -_-; ) 게다가 레이드 시스템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미친척하고 Mtron 엠트론 3525 두 개를 구매했다. 데스크탑 3.5형 3535도 있지만 아무래도 노트북용인 2.5형이 더 전력을 적게 먹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었기에... 실제로 스펙에 더 낮은 소모량이 적혀 있었다. 처음의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기존 시스템 AMD 브리즈번 Brisbane 4200+ 그리고 번들 쿨러 1G ..
다 괜찮은데 좀 무겁고 큰게 문제... m4650을 잠깐 만져보고 비교해보자면 m4650보다는 - 크기가 크고 무거움 - 하지만 빠르고 쾌적한 성능 - 배터리가 오래 감 - 분리형 이어폰으로 따로 다른 이어폰을 통해 음질 업그레이드를 추구할 수 있음 - LG 자사 폰 어플!! (호불호가 갈리지만 불호가 좀 더 많음) m4650은 KC1보다 - 약간의 차이인데 크게 다가오는 슬림함과 가벼움 (큰 장점) - 짜증나는 삼성 전용 10극(?) - 게다가 허접한 이어폰 -_-; - 설정 미숙인지 몰라도 느린 반응 속도 - 극 소용량 배터리 -_-; (x루 배터리란 말) - 개인차가 있겠지만 LGT라는 단점과 폰에디션!! - 키패드가 없음 m4650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 배터리가 아주 찔끔이라는거 - 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