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rain's monolog
세대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다. 요새 20대들이 먹고 놀고 꾸미고 즐기는데만 집중되어 있는데, (물론 나도 그렇게 떳떳한 입장은 아니다.) 우리 학교 후배들도 그다지 예외는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병신 인증을 공개적으로 했다는데 큰 문제가 있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었던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이건 뭐 당당해도 너무 당당하니 깔려는 사람이 도리어 가치관이 흔들릴 정도다. 읽어보면(하나, 둘) 뭔지 감이 올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