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4 쓰다가 2년 채우고 판매 후, (휴대폰 사용 역사상 가장 오래 쓴 기기였던 것 같다) 17만 갤3/갤3G/넥서스4/갤4미니/뷰3 등으로 안드로이드를 전전하다가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4s를 구해 최근까지 넥서스4와 번갈아 가면서 썼다. 사정이 있어서 아이폰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4s는 아시다시피 너무 느려 충동적으로 구매. 영국에서는 케어 플러스까지 먹이고 케이스까지 사니 130만원 가까이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4s와 비교하여 느낀점 위주로 써본다. 외형화면 크기에 따라 잃고 얻는게 분명하다지만 조금 더 작고 조금 더 두꺼워도 될 것 같다. 얇고 넙적해진 탓에 케이스를 안 씌우고는 떨어트릴것 같은 불안감이 너무 큼. 모서리가 각진 것도 아니고 미끌미끌한 알루미늄이라 더 그런 듯. 절연..
KT 약정을 깨고 아이폰으로 온가족 할인을 받으면 이익일까 싶어서 계산해 보았다. 가족 합산 10년이 넘어서 기본료 20% 할인이 되는데 이걸 고려하면 KT에서 24개월 약정으로 사용하면 1. 45,000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 45,000 * 1.1(부가세) + 11,000(할부금) ) * 24개월 = 1,452,000원 2. 5,5000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 55,000 * 1.1(부가세) + 8,800(할부금) ) * 24개월 = 1,64,4000원 근데 KT 약정을 깨고 SKT에서 같은 24개월을 사용한다면, 1. 45,000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 814,000(할부금) + 45,000원 * 0.8(할인) * 1.1(부가세) ) * 24개월 = 1,764,400원 2. 5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