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본 영화들
영화를 본 것들 계속 정리 중이었는데 ㅠㅠ 너무 밀려버렸다. 집에서 본 것들도 있고 영화관에서 본 것들도 있어서 뒤죽 박죽.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챙겨본다. Unstoppable: 덴젤 워싱턴 주연의 비디오용 영화... 초능력자: 지나고 나서 기억을 더듬으니 임팩트가 딱히 없던 영화였다. 물론 내 기억력의 문제일 수도 있다. 어찌보면 강동원도 고수도 서로가 있음으로 의미가 있는 존재로서 다시 태어난게 아닌지... 블라인드 사이드: 음... 매우 좋은 영화였지만 교육도 돈이 있어야 하고, 선행도 내가 잘 살아야 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교훈을 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쩨쩨한 로맨스: 오글거려서 보기가 힘들었지만 전체적으로 구성과 연결이 매끄러웠던것 같다. 스토리도 이 정도면 무난하고... 영화관에서 봤더라..
미디어/영화
2011. 1. 30.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