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평가 이연희 이연희에 의한, 이연희를 위한, 이연희의 영화 발연기 논란이 많지만 이런쪽 연기는 봐줄만 한 정도에 올라선 듯 무엇보다 귀여움 하나로 끝장을 봄 유지태 원작 만화가 어리숙한 연우의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너무 어리숙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함 채정안 커피프린스에서 만큼의 포스가 없음이 아쉬움 그래도 이뿌심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하경이란 캐릭터가 가지는 고민 등등이 두루뭉실 넘어가 버린 느낌 강인 살 좀 빼자. 아이돌이란 이름값은 해야지. 첫 연기(인가?)치고는 괜찮았음 그리고 스토리라인 - 원작과 비교해서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만화에서는 두 커플의 이야기가 독자적으로 진행되면서 서로의 선을 살짝 살짝 넘어다니다가 마지막에 ..
작성자 : 이치로 / 분류 : media/영화 / 작성시간 : 2006/02/14 01:38 아..놔 한국 들어와서 보는 영화마다 왜이런지.. 포인트는 사촌동생(남)과 발렌타이 전날 이런 영화를 봤다는거다. 사실 그냥 아무날에 봤으면 아무생각없..지는않았겠네.. 암튼..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후우..보고나서 한숨이 깊어지는 영화.. 내 다시는 남자와 단둘이 혹은 나혼자 그리고 커플들 혹은 혼자 이런 콤비네이숑으로는 절대로 멜로물을 보지 않으리!!!!!!!!! ㅠㅠ 게다가 이 영화.. 어떻게 보면 많이 유치하고 후.. 보기전에 네이버무비에서 검색해보고 갔는데 거기서 누군가가 평가하길.. "순정만화 장면들을 오려붙인 여고생 다이어리" 딱 맞는 표현이다 ㅡㅡ; 스토리도 좀 엉성하긴 하고 무엇보다 너무 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