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시스템을 살짝 옆글레이드 하면서 생긴 변화에 따른 전력 소모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그 결과를 써보고자 한다. 사용하고 있던 랩터가 너무 시끄러워서 어떻게 처리를 하고 싶었다. 게다가 분당 10k rpm이니 굉장히 전력 소모도 클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던 차였다. (아 요새 왜 이렇게 저전력에 집착하는지 -_-; ) 게다가 레이드 시스템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미친척하고 Mtron 엠트론 3525 두 개를 구매했다. 데스크탑 3.5형 3535도 있지만 아무래도 노트북용인 2.5형이 더 전력을 적게 먹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었기에... 실제로 스펙에 더 낮은 소모량이 적혀 있었다. 처음의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기존 시스템 AMD 브리즈번 Brisbane 4200+ 그리고 번들 쿨러 1G ..
사실 좀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 오버클럭이 얼마나 전력을 많이 먹는지 보여주기 위한 (사실 나 자신도 많이 놀랐다.) 실험이랄까?? 암튼 쭉 보시라~ 기본 실험 환경!! 컴퓨터의 사양 CPU : 브리즈번 4200+ 기본 쿨러 VAG : Gigabyte MA78GM에 딸린 780G 내장 그래픽 RAM : DDR2 1G X 2 HDD : Raptor 10krpm SATA 1x + Segate 32M 500G 7200rpm SATA 1x + Maxtor PATA 200G 7200rpm 1x ODD : SAMSUNG SATA 1x Extra : ZM-MFC2, 120m fan USB : 무선 마우스 동글 1개, 블루투스 동글 1개 얼마전에 구매한 ZM-MFC가 물려있다. 전력은 거의 먹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