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하드의 펌웨어가 불능에 빠지는 사태가 일어났는데(7200.11의 거의 모든 모델이고 시리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증상은 어느 순간 가능 용량이 0으로 나타나는 오류가 있다고 한다.) 확인해 보니 나의 Disk도 문제가 있어서 백업의 필요성이 생겼다. 그래서 WD 1T 캐비어 그린을 구매했다. G사장님께 구매했고, 데이터 저장용이라서 성능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6M 버퍼로 사서 배송 받았는데 배송중 오류인지 하드 케이스의 모서리가 휘어질 정도로 흠집이 있었다. 다시 교환 받는 절차가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하고 설치한뒤에 시게이트 500G ST3500320AS의 데이터를 백업했는데 하루를 못가서 인식이 불가능해졌다. 재부팅하면 괜찮아지긴 한데 워낙 불안한 마음에 그냥 교환..
우선 책상 ㄱ자형 책상은 자취생활의 로망? ㅡ_ㅡ; 암튼 넓은 책상이 좋기에 두리번 두리번 그시장, 지에스이가게 등등 한참을 뒤지다가 평도 좋고 느낌도 좋은 FM디자인의 제품 받아보니 괜찮다..후후 그리고 의자 의자는 아주 3만원도 안하는 짝퉁 듀오백 ㅋㅋ 허리만 편하면 됐지뭐;; 다음은 HDTV 수신카드 Divico사의 제품 이 회사 제품은 모모베이에 이어 두번째다. 노트북이므로 USB형 밖에 사지 못하고 DxVA GPU칩셋에서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지않아 시피유가 힘들어 하긴 하지만 컴터하면서 티비 혹은 추가로 사야하는 티비로 인한 공간절약 측면도 있고.. 사실 이쁘기도 하고.. 손바닥 만하다. 화면 캡춰 한방 이제 3학년인데 언제 티비를 보겠냐마는..에혀;; 그래도 긴요하게 쓰이겠지..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