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500G 하드와 새로텍 하드박스 외장형 하드 케이스 사용기
기존에 사용하던 맥스터 200G IDE형 하드디스크는 어학연수 다니고 해외로 여행을 하면서 계속 들고다니는 바람에 상당히 시끄럽기도하고 얼마전엔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일이 생길뻔 해서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난다. 이 하드는 노트북 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데이터를 외장하드에 저장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찍은 사진이나 내 사진 아는 사람들의 중요한 사진 그리고 문서들이 모두 들어있고 유틸리티와 음악파일이 몽땅 들어 있었는데 날아가면 정말 공포에 질릴만한 일이었다. 뭐; 단순히 외장형 하드 케이스의 아답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서 불만 켜지고 하드는 안돌아가는 상황에 불과했지만.. ( 내 살다가 아답터가 고장나는 일은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처음 겪어본다. ) 그러나 저러나 그러한 이유로 어쨌든 새로운 하드를 구입해..
생활 속/컴퓨터
2008. 5. 8.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