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rain's monolog
재밌다. 흥미진진하다. 예전에 앨리맥빌 보는 느낌도 나고...(응?) 에밀리 모티머 누님, 40의 나이에도 어쩜 이렇게 귀여브신지. 쳐진 눈이 아주 인상적. 물론 이걸 떠나서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잘 살아 있다. 수사물만 보다가 이런 드라마 얼마만에 보는지 기억도 안 날 지경. 뉴스는 인간이란 컨텍스트 아래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라는 말 좋다.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