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폴2, 인텔의 아톰 듀얼 N330 보드의 메인보드의 칩셋이 CPU 칩셋보다 전력소모가 많아서, CPU에도 없는 팬이 달려 있는데 이게 너무 시끄럽다. 그래서 뒤져 봤더니 잘만에서 잘 만든 ZM-NBF47 노스 브릿지 쿨러가 있길래 이게 잘 맞는지 알아보려고 구글링을 했다. 역시 메인 칩셋의 쿨러와 팬이 시끄럽기는 외국도 마찬가지 였는지 몇가지 사례가 있어서 긁어 와 본다. CPU 칩셋도 떼어 버리고 그냥 두 개를 달았다. 내가 잘만 히트 싱크를 두 개나 구매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결정적인 사진 정상적으로 달면 램 설치 부분에 닿게 되는데 아마도 저 날개 부분이 유동적인 것 같다. 아직 물건을 받아보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지만 아마도 그런게 아닌가 추측만 무성~ 정상적으로 설치를 하는 것 같은데 공간적..
인텔에서 Z550 이라는 차세대 Atom CPU를 발표했다는 소식(바로가기)이 들린다. 이 CPU는 싱글코어 같은데 2Ghz 동작 속도에 3W미만의 전력소모를 보인다. N230이 1.6Ghz에 4W라는 걸 감안하면 차세대 Atom CPU는 좀 더 저전력에 좀 더 높은 속도를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점 진화하는 Atom CPU와 아울러 nVidia의 ION 플랫폼의 이야기도 가끔 들려오는 등 요새 PC 업계는 저전력 소형화가 주요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개인용 서버를 Atom 기반으로 구성해서 사용(정보)하고 있는데, 690G의 파생 칩셋인 모바일 기반의 690T 칩셋과 TDP 14W의 Atom을 타겟으로 한 코드명 리마 2650e CPU로 구성되는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구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