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시작에 7시 5분 전쯤 도착, 이거저거 수속을 마치고 들어갔는데, 조금 실망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회의장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환기도 잘 안되어서 밖에는 춥고 안에는 덥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람이 바글바글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광장 공포증? 증후군 이런건가?) 1층에서 nVidia, Intel, AMD, TG삼보, Sens 등등의 파트너 회사들이, Win7과의 협연(?)을 가장하여 자사의 제품 홍보를 하고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줄도 길고, 주최측에서는 반응이 뜨거웠다고 홍보할 지는 모르지만, 난 그냥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보였다고 평하고 싶을뿐 어쨌든 1층도 2층도 사람이 많아서, 미리 발표장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미 들어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8시 ..
요새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많다. 사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서 본것이지만..^^; 일단 Zune을 내놓으며 애플의 아이팟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 클리앙에서 어느 분의 사용기에 의하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한국어 음반을 넣어도 알아서 다 태그정리하고 앨범커버찾아서 넣어주고..그러나 한글 디스플레이가 안된다고하다 ㅡㅡ; 어이없는 ㅋㅋㅋ 하지만 뭐 마소가 몰라서 못하는것도 아닐테고 아마도 시간 문제일 것이라고 본다. 다음은 엑박 한바퀴, 사실 나는 콘솔게임에 대해서 관심이 없지만 플레이스테이션3가 출시됐고 닌텐도의 Wii가 출시되려고 폼잡는 가운데 비교될거니까..또 그에 따른 비교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상당히 하드웨어쪽으로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