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셀 vs 에너자이저
전 보다 줄어들긴 했지만 무선 기기가 많아지면서 -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등 -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났다. 한 1~2주일 정도에 AA 하나씩 소비하는데 마트에서 열 몇개 짜리 에너자이저를 사다가 사용하고 있었다. 얼마전엔 그냥 벌크로 왕창 구해다 놓자 싶어서 뭐를 구매할까 하다가 벡셀 건전지가 눈에 들어왔다. 애국심도 발휘하고 가격도 싸고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지만 에너자이저 OEM을 벡셀 공장에서 만든다는 얘기도 들리고 그래서 품질도 별 차이가 없겠거니 해서 40개 들이 한박스를 만원 (배송비 별도) 이 안되는 금액에 구매를 했다. 잘 기억은 안난다만... 그런데 비슷한 품질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에너자이저와는 체감이 될 정도로 차이가 나고 있다. 그 전에는 한 2주나 3주 정도에 한개씩 소모하던 ..
생활 속/쓴소리
2008. 8. 2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