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rain's monolog
아무래도 자취생의 운명이 아닐까 싶다. 티비를 보다가 불끈불끈 먹고 싶은게 생긴다. 어제 모 드라마를 보다가 토마토를 갈아서 컵에 따르는 장면에서 넘어갈 뻔했다. 아 너무 먹고 싶다. 지금까지도; 잘 갈아서 거기다가 꿀 듬뿍 넣어서.. 비타민 부족 증상인가? -_-; 임신일까? ㅡ_ㅡ; 어찌됐든.. 이래저래 많은 것이 먹고 싶다 흑; 오렌지 쥬스, 귤, 사과, 포도, 토마토쥬스